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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콤한 주말이네요.
오늘은 문득 커피 공부(?) 하던때가 떠오르네요
그래서 회상글을. ㅋㅋㅋ
ㅎㅎ 한때 바리스타가 되어보겠다고 공부를 했었거든요.
근데 1,2개월 하다가 접었네요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ㅡㅡ;;
따뜻한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부어서 라떼를~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비율을 조절해서 마시는게
가장 좋은듯~
이거..뭐라고 하는데..기억이..
커피.. 공부한지 그렇게 오래된것도 아닌데
벌써 까먹었네요..역시 관심을 얼마나 가지느냐도 매우중요!
저기에 잘 분쇄된 커피가루를 넣고,
안 튀어나오게 위를 고르게 잘 다듬어주세요~
누르면 안됩니다. 압력이 가해지면 맛이 달라집니다.
커피분쇄할때 쓰는 그라인더..
이게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많이 쓰이는데,
하마터면 저도 그럴뻔..
샀다가 안 쓰게 될 것 같아서 안 샀어요
보통 가격이 좀 센 편인지라.
요것은 모카포트...커피를 잘 내려서 여유롭게 창가에 앉아서
인테리어 잡지도 보고, 태블릿pc로 쇼핑도 하고
아니면 이렇게 아침에 나가서 커피 한잔을 느끼는 것도 좋구요.
그러고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네요~
그래도 가끔은 혼자 이렇게 즐기는 커피의 맛도 좋은듯!
암튼 예전에 바리스타 공부하던때가 생각나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봅니다.
아무리 비싼 커피를 마셔도 가끔은 커피믹스가 더 맛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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