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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상콤한 주말입니다.

왜냐구요? 칼퇴를 해서요!! ㅋㅋ

이게 얼마만에 꿀퇴인지~

요즘은 아침에 배고파서 자꾸 뭘 사먹게 되네요

던킨도너츠 글레이즈드 이거랑

가을고구마 먹어봤어요~ 

 

 

 

 

칼퇴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신나네요 ㅋㅋ

암튼 평소엔 츄이스티 주로 먹는데 오늘은

좀 다르게 먹어봤어요 갑자기 땡겨서

 

 

 

던킨도너츠 글레이즈드 요건 

설탕 범벅이라고 하던데...

뭐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저는 

살 걱정을 해야하는 체중이 아니라서 맘껏 먹었어요

가을고구마는 웬지 맛있을 거 같아서 ㅋ

 

 

 

아침에 환승하는데서 팔아서 매일 지나가는 그곳 ㅋㅋ

장사 엄청 잘되더라구요. 유동인구가 많으니

사장님 좋으시겄어요~ 아..저긴 체인이 아닌가요 흠...

본사 직영이려나...

 

 

삼실에 도착해서 열어봤어요~ ㅋㅋ

포장지에 잘 쌓여진 녀석이 보이네요~~ ㅋ 

 

 

우선 던킨도너츠 가을고구마!

딱 꺼냈는데...웬 개불같이 생긴 녀석이 뙇~ ㅋㅋ

순간 당황했네요 ㅎ

 

 

한입 딱 먹었는데..아니 왜 암것도 없지?

에잇!! 속았다!! 완전 심심하네..

와...이걸 이렇게 비싸게 팔다니..

이러면서 궁시렁 댔습니다 ㅋㅋ 

 

 

엇..그런데 민망하게도 중간쯤에 가니 등뿍 있네요 ㅋㅋ

요것이 바로 던킨도너츠 가을고구마! 

맛은...음...뭔가 미묘한..ㅋ 

 

 

제가 막 좋아하는 맛은 아니지만 먹을만 했어요

생각보다 배가 좀 부르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수는 없지요~

 

 

바로 던킨도너츠 글레이즈를 꺼내들고 먹었습니다~

느끼하지 않아서 괜찮은듯... 삼실에 도착해서

커피한잔과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암튼 요고 두개 먹고 점심때 별로 배가 안 고파서..

하지만 점심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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