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요일인 관계로 생각보다 빠른 퇴근을 하고 집에 가던길에 배가 고파서...요즘 자주 애용중인 한솥에 가려고 했으나 휴점일...그래서 발길을 돌려 롯데리아 구파발역점에 갔어요. 아는 분이 불고기휠레세트 쿠폰을 줘서 그걸 가지고 말이죠~ 나: "불고기휠레세트요~"점원: "네? " 아..잠시만요..뭔지 모르시는 듯 매니저분에게 물어봅니다... 해결이 된 듯 10분만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림...사실 저도 어떤 메뉴인지 전혀모르고 갔기 때문에 딱히 할말이 없더군요 ㅋㅋ 진동벨이 울리고 가지러 갔어요~ 읭? 으응?? 리얼리? 정말? 아니.. 이 메뉴 엄청 비싸던데..정말 이게 끝? 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우선 자리로 돌아옵니다. 아무리봐도 뭔가 빠진듯한..그 정도 가격이면 그래도 감자칩이 있어야 할 것 같은..
매일매일 글을 쓰려고 하는데..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우선 가볍게 일상글을 적어보고 있어요습관이 되면 더 쉬워지겠죠? 아직은 볼만한 정보가 없지만,언젠가는 꼭 유용한 글이 많은 블로거로 거듭날게요~ 정발산역 고양아람누리에서 열린 우크페페 다녀왔는데요...막상 찍은 사진을 보니 공연장면은 없고 하늘 사진만 잔뜩 ㅜㅜ저 뭐한거죠? ㅋ 그래도 오늘의 기분을 살려 함 적어봅니다~ 너무 서둘러서 가는 건 싫어서 천천히 준비해서 오후에 도착했어요.공연도 보고 좀 돌아다니기도 하고... 하다보니 하루가 금방 가더라구요.사진도 몇장 찍어봤구요 ㅎㅎ 햇빛을 잔뜩 머금은 나뭇가지~ 근데 앙상한 가지도 보여서 뭔가 좀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뭔가 좀 묘한 분위기죠? 햇빛을 받아서 반짝거리는 잎들이 너..
10월의 첫번째 주말이네요~ ㄱ ㄱ ㅑ ~ 기분이 아주 날아갈 듯 상콤하다는..정말 오랜만에 책샀어요. 10월도 됐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구요어제 반디엔루니스에서 주문한 책이왔답니다 ㅎ 저의 소중한 마음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ㅋ나름 조심스럽게 다뤄줬는지 박스도 깔끔한 상태로 왔습니다.간만에 기분이 업~ 그럼 제가 한 번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쨔쟌~ 열었더니 에어백은 아니고...뭐라고 해야하죠..충격방지를 위해 들어있더군요... 하나가 바람이 빠져있던데...혹시 누가 집어던지거나 해서 그런건 아니겠죠?반디엔루니스..이렇게 포장을 잘해주다니~ 저는 마케팅에 항상 관심이 많은데요. 문제는 책을 읽고 실천을 잘 안해요 ㅜㅜ 이번에는 꼭 실천을!! 제가 이번에 반디엔루니스에서 주문한 책은 일주일이면 결과를 만..
어느새 금요일이네요~ 연휴에 쉬어서인지.. 평일이 짧군요 ㅋ 하지만 일은 두배 ㅜㅜ 그래도 할 수 없죠~ 먹고 살려면 하는 수밖에...출퇴근길에 찍어본 맑은날 흐린날의 분당탄천 사진입니다. 맑은날 출근길에 찍어봤어요 ㅎ 저 완전 사진에 대한 감이 떨어진듯 ㅜㅜ다시 감 좀 찾고 오겠습니다. ㄷㄷ 요거는흐린날 퇴근길~빨리 걸어가며 찍었더니... 흠...해가 저물어갈때라서 그런지 좀.. 분당탄천입니다. ㅋ 해가 좀 더 지고나면 더 이쁘던데...어설프게 어두워져가는 타이밍이라 그런지 좀 애매하네요 ㅎㅎ근처 사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아요.매일 아침저녁에 보면 운동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이건 좀 다른각도..가끔보면 요즘 유행인 드론가지고 와서 날리시는 분들도 종종 있다는..저도 하나 가지고 싶습니다 ㅜㅜ 월급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