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일인데..딱히 쉬진 못했네요.. 쉬는동안 본 탐정 더비기닝 후기 남겨봅니다~사실 별로 안 땡기던 영화였는데 아는 분이 보고 추천해주셔서..코믹이라 그래서 봤는데 그닥 코믹스럽진 않습니다. 성동일과 권상우...처음엔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고 생각했는데요.영화를 보고나니 케미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노태수 (성동일)는 한때 잘 나가던 형사였다가 좌천당해서중요치 않은 업무만 맡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대만 (권상우)은 한때 경찰이 되길 꿈꿨으나..무릎이상으로 인해 포기하고, 추리에 빠져 들어갑니다.동호회 활동도 하구요... 매번 경찰서에 찾아가서 사건에 개입하며 업무방해를 하게 됩니다. 친구인 형사가 누명을 쓰게 되고...그 누명을 풀기위해 사건 해결을 위해 노력하지만... 노태수는 계속해..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운 주말이네요. 저는 오늘 하루 정말 완전 엄청난 뻘짓을 했네요 ㅋ 암튼 엄청 복잡한 하루였습니다. ㅎㅎ 오늘은 영화 의형제 후기를 ~ 개봉했을때 보려고 했는데 못보고 이제서야 봤네요 ㅎ개봉한지 5년이나 된 영화네요 ㅋ 의리와 의심사이라..사실 전 그냥 송강호랑 강동원 나오는 영화인것만 알고 봤어요..그래서 무슨 내용인지 전혀 모르고 봤다는 ㅋㅋ 알고보니 송강호는 국정원 대공 3팀장으로 나온..혈기왕성한 역할로 나온다는 초반엔 강동원을 비롯한간첩들을 쫓는 역할로 나옵니다.. 강동원은 남파 간첩으로 나오는데 북에 처자식이 있는 몸...하지만 본인이 맡은 임무에서 사람을 죽여야 하는 일이 있어서 못마땅해 합니다... 버림받아서 북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자수를 하자니 북의 가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