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병을 느낄새도 없이 하루가 갔어요 이번주는 첫날이 좀 한가해서 좋네요~ 물론 다시 바빠지겠지만요 ^^;; 한해가 벌써 끝나간다는게 뭔가 어색하고 기분이 묘하기도 하네요. 한 살 더 먹는다고 생각하니 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 어린시절 즐겨먹던 과자를 하나 사왔어요~ 원래 신짱 사려다가..ㅋㅋ 삼양 왕짱구 이걸 샀어요.. 이게 바로 오리지날이니까요 어렸을때 먹던 바로 그 맛일테니! 근데 통 안보이다가 다시 보이는듯 ㅋ 요즘 군것질 엄청 많이 하는데 간식추천으로 할만한 건지 먹어봤어요~ 사진을 너무 교과서적으로 찍었네요 ㅋ 그나저나 원래 저 캐릭터가 저렇게 안 생겼던거 같기도 한데... 하도 어릴때라 기억은 잘 안나네요 ^^;; 오늘 처음 안 사실인데... 삼양 왕짱구 나이가 무려 40대네요..
맛집이야기
2015. 12. 22.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