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춥죠? 저녁식사는 다들 맛있게 하셨나요? 오늘은 퇴근시간이 훌쩍 지나서 퇴근을 했는데요... 원래 7시반정도에 나오면 회사근처에서 먹고 오는데.. 오늘은 얼른 집에 오고 싶어서 그냥 출발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앞에 와서는 만신창이 ㅜㅜ 배가 너무 고파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뭘 해먹기는 그렇고..그래서 택한 건... 새우탕 & 편의점 김밥.. 원래 라면 정말 안 먹었었는데.. 요즘 일이 바쁘다보니 자주 먹게 되네요.. 건강 생각해서 앞으로는 좀 자제해야겠어요.. CU 참치김치 김밥... 약간 좀 밥이 질어서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그래도 그나마 요게 맛있는듯 싶어요~ ㅋ다른것도 좀 사려고 했는데 딱 이것만 남아있더라구요. 한동안 안 먹다가 사온건데... 몇달전에 거의 매일 먹다시피 했더..
일상이야기
2015. 12. 7.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