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수성이 돋는 것 같아요! 한동안 내려놨던 사진을 다시 찍다보니 사물을 바라보는 태도와 시선도 달라져가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그 전처럼 DSLR로 찍는 건 아니지만 ㅋ 나름 느낌을 내보려고 고심중입니다. 물론 아직 멀었지만요. 걷다말고 하늘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기도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것인지... 지금까지 해왔던 일에 후회는 없는지.. 물론 지난일은 이미 지나버린 것.. 반성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으면 되는거죠 이제 제법 가을이 느껴지는 하늘이네요... 나뭇잎도 노랗게 물들어 가구요. 나무틈 사이로 보이는 푸른하늘.. 구름과 함께 조화~롭네요.이번주까지는 사진을 막 찍었는데 담주부터는 좀 정성들여 찍어보려구요예전처럼 나만의 느낌을 담아서...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담아서..사..
일상이야기
2015. 10. 17.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