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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덥네요. 더위를 이겨내고
글 작성 중입니다. 전 자취를 오래 했는데요
1년씩 계약 했는데 중간에 갑자기
이사를 해야하는 사정이 생기면 곤란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월세 계약 중도 해지계약금 반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 문제가 생기면 정말 난처해지죠
저도 직접 겪어봤기에 얼마나 곤란한
상황인지 알 수 있습니다 ㅎㅎ
이런 일이 생길때는 원만하게
서로간에 해결점을 찾는게 좋습니다.
저는 문제가 좀 생겨서 이사하려다가
해결되는 바람에 계속 살았지만
제 경우의 예를 들어 볼게요.
저는 1년 계약, 천에 30으로 살고 있었어요.
근데 개인사정 때문에 이사를 해야하는 일이
생겼었죠. 집주인에게 사정을 얘기해봤지만
아무래도 집주인도 입장이라는게 있으니
쉽지는 않았습니다. 당연한거죠 ^^
집주인분이 담에 들어올 분을 구해놓고
나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당연히
월세 계약 중도 해지계약금 반환을 위해
다음분을 찾고 있었어요.
근데 제게 생겼던 일이 해결되서
우선 제 경우는 그냥 그 집에 쭉 살다 나왔는데요
보통은 후임으로 들어올 사람을 구하지 못하면
계약기간 동안의 월세를 계속 부담해야하는것으로 알고있어요.
묵시적 계약상태에서라면 얘기가 조금 다른데요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해지통보를 하고
3개월이 되면 집주인은 보증금을
반환해야할 의무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물론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일이 생긴다면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고 임대인에게 사정을 얘기하고
서로 조율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월세 계약 중도 해지계약금 반환에
대해서 말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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