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벌금 미납 했다면?

안녕하세요. 평생 절대 해서는 안되는 일중의 하나가 바로 술 먹고 운전하는 거겠죠. 해선 안되지만 한 경우에는 그에따른 책임도 져야 합니다. 오늘은 음주운전 벌금 미납 한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음주운전을 해서 벌금을 내야하는 경우에는 관할 지역의 법원으로부터 약식명령서를 받게 됩니다. 이때 본인은 정말 잘못한게 없고 오류라면 이의를 제기해야 합니다. 7일안에 하지 않으면 1개월 안에 벌금을 내야 합니다.

 

 

일정안에 내면 좋겠지만 깜빡하는 경우도 있겠고 사정이 생기는 경우도 있겠죠. 이 경우에는 2차로 안내를 받게되며 다시 한달의 여유를 받게 됩니다. 그 이후에 또 내지 않으면 3차로 최후 통첩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도 음주운전 벌금 미납 하면... 지명수배를 받게 됩니다. 정말 끔찍한 일이죠? 그래서 최대한 빨리 내시는게 좋습니다. 불심검문시 적발되면 바로 경찰서로 가게 될수도 있으며 해외여행을 갈 수 없습니다.

 

 

물론 벌금을 내면 풀려나게 되지만 납부를 거부하거나 낼 수 있는 돈이 없다면 구치소에서 노역을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벌금의 크기에 따라 기간이 정해지며 하루 5만원 기준으로 차감이 되는 형식입니다. 예를들면 벌금이 100만원인 경우에는 20일을 노역해야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노역은 최대 3년이하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기간안에는 나오게 됩니다..

 

 

물론 무조건 이렇게 되는 건 아니고 사정이 있다면 분납을 하거나 납부를 미룰수는 있습니다. 납부 명령에 대한 피드백만 착실하게 한다면 지명수배까지 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 도무지 납부가 불가하다면 사회봉사로 대체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에 따른 서류등은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히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술을 조금마셨어도 운전에 아무리 자신있어도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끔찍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상 음주운전 벌금 미납 관련해서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