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만에 찾아뵙네요 요즘 이래저래 좀 바쁘다보니 글을 못쓰고 건너뛸때가 많네요. 간단한 글이라도 매일 쓰기로 다짐했는데 그게 참 어려워요 ^^ 오늘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들려온 눈 소식 에이~ 내리면 얼마나 내리겠어..했는데 두시간동안 펑펑 내리더라구요 일부지역에선 폭설주의보가 내렸다고 하는데.. 오늘 퇴근길에 보니 이렇습니다.. 단 두시간만에..생각보다 참 많이왔어요. 이미 도로 곳곳이 얼어서 결빙주의를 해야하는 상태.. 인도도 마찬가지.. 저는 하필이면 오늘 바닥이 미끄러운 신발을 신고와서 최대한 겸손하게 걸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아직 안 밟고 지나간 곳 위주로 갔어요.. 정확한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다른 분들이 밟고 지나간 곳이 상대적으로 더 미끄럽더라구요. 사진도 찍어야겠고 얼른..
일상이야기
2016. 1. 13.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