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집에 가다가 더벅머리 해소를 위해 미용실 다녀왔어요 ㅋ저녁도 못 먹고 간지라 배가 고프더라는나오다가 보니 도로가에 차 세워두고치킨을 팔고 있어서 한 마리 사왔습니다. 도로에서 저렇게 파는 거 뭐라고 하는데..훈제는 아니고.. 기억이 안나요 ㅋㅋ 저기..근데 닭을 왜 이런데다가...어두워서 잘 몰랐는데... 웬 제약회사 포장지가..전 처음에 와..되게 좋은데 담아주네 했는데..집에와서 보니 저러네요 흠..찝찝하긴 했지만..그래도 배고파서 먹었네요..그냥 은박지에 싸주는게 훨씬 나은듯.. 4,000원짜리 저렴한 녀석으로 사왔어요..배가 많이 고픈건 아니었던지라.. 접시에 옮겨담았습니다. 그냥 한 번 먹기엔 괜찮은 거 같아요..먹을땐 집중해서 (?) 먹어야 해서..먹기전 사진만 있습니다. ㅋ 잘..
일상이야기
2015. 12. 23.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