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주내내 일이 넘 많아서 거의 번아웃 됐다가.. 겨우 컴백했습니다. 힘들군요..하지만 그래도 글은 써야지요 밥먹고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는데 형이 노랑치킨을 시켜서 ㅋㅋ 야식으로 먹었네요. 한 번 먹더니 꽂혔는지 계속 사먹더라구요 전 이제 다른것 좀 먹고 싶은데 ㅋㅋㅋ 질리지도 않는지 ㅎ 나갔더니 이미 이렇게 셋팅이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마법의 가루(?)를 봉투에 넣고 쉐킷쉐킷~ 잘 섞어주면 옷이 입혀집니다 ㅋㅋ 옆에 콜라도 보이길래 갖다놓고 사진을 다시.. 요즘 참 보기 힘든 지역 정보지인데... 어디서 가져온건지 ㅋ 역시 옛날사람(?)은 다르다는 아까 잘 흔들어준걸 접시에 옮겨담고~ 이제 본격적으로 노랑치킨 시식을 뚜껑을 열었더니 은박지로 잘 쌓여져 있더군요. 조심스레 오픈~ 예전에..
안녕하세요~ 참 춥죠? 저녁식사는 다들 맛있게 하셨나요? 오늘은 퇴근시간이 훌쩍 지나서 퇴근을 했는데요... 원래 7시반정도에 나오면 회사근처에서 먹고 오는데.. 오늘은 얼른 집에 오고 싶어서 그냥 출발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앞에 와서는 만신창이 ㅜㅜ 배가 너무 고파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뭘 해먹기는 그렇고..그래서 택한 건... 새우탕 & 편의점 김밥.. 원래 라면 정말 안 먹었었는데.. 요즘 일이 바쁘다보니 자주 먹게 되네요.. 건강 생각해서 앞으로는 좀 자제해야겠어요.. CU 참치김치 김밥... 약간 좀 밥이 질어서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그래도 그나마 요게 맛있는듯 싶어요~ ㅋ다른것도 좀 사려고 했는데 딱 이것만 남아있더라구요. 한동안 안 먹다가 사온건데... 몇달전에 거의 매일 먹다시피 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