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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주내내 일이 넘 많아서 거의 번아웃 됐다가..
겨우 컴백했습니다. 힘들군요..하지만 그래도 글은 써야지요
밥먹고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왔는데
형이 노랑치킨을 시켜서 ㅋㅋ 야식으로 먹었네요.
한 번 먹더니 꽂혔는지 계속 사먹더라구요
전 이제 다른것 좀 먹고 싶은데 ㅋㅋㅋ
질리지도 않는지 ㅎ
나갔더니 이미 이렇게 셋팅이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마법의 가루(?)를 봉투에 넣고 쉐킷쉐킷~
잘 섞어주면 옷이 입혀집니다 ㅋㅋ
옆에 콜라도 보이길래 갖다놓고 사진을 다시..
요즘 참 보기 힘든 지역 정보지인데...
어디서 가져온건지 ㅋ 역시 옛날사람(?)은 다르다는
아까 잘 흔들어준걸 접시에 옮겨담고~
이제 본격적으로 노랑치킨 시식을
뚜껑을 열었더니 은박지로 잘 쌓여져 있더군요.
조심스레 오픈~
예전에 제가 한참 먹다가 좀 질렸었거든요...노랑치킨..
근데 어느날 시켜먹을때 형이 들어오길래 같이 함 먹었는데..
그 뒤로 반했는지 계속 요 녀석만 시킵니다.
조만간 다른 거 한 번 시켜야겠어요
그래야 좀 바꿔먹지 매번 똑같은 거 먹으니 살짝..물리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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