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뉴요커 놀이

안녕하세요. 제목은 스타벅스 뉴요커 놀이 인데..

현실은 거래처 만나러 아침 일찍부터 대기조..

점심과 저녁때 만나기로 해서 커피숍에서 일하며

잠시잠깐의 여유를...근데 전 뉴요커 놀이랑 안 맞는지..

일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ㅋㅋ 

우선 커피를 시키고, 잠시 여유를 가져봤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일을 시작 ㅋ

정말 좀 여유롭게 하다가..갑자기 수정사항이 몰려오는 바람에..

기다리는 거래처에게 좀 더 기다려달라고 하고...

마무리를 하고 만나러 갔네요 ㅋ

요즘 뉴스에서도 많이 봤지만 커피숍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긴하더라구요.

화이트 노이즈가 집중력을 오히려 향상시켜주기 땜에 그렇다고 하는데

저하고는 상관 없느듯..어찌나 산만해지던지..

그리고 전 주로 더블모니터를 사용하기에,

노트북 모니터만 가지고는 답답하더라구요. 

아침일찍엔 눈이 많이 쌓여서 구두신고 다니다 넘어질뻔 했는데,

어느새 다 녹았더라구요. 그나저나 번화가라 그런지..

커피숍이 엄청 많이 보이더라구요. 

스타벅스 가는동안 제가 본것만 5,6개 되는듯..

암튼 여기까지 뉴요커 놀이 안내를 마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