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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이~이제 곧 이네요 ㅋ
연휴인데..원래 집에 내려가려다가... 안가기로 했어요
그냥 푹 쉬고 싶네요 ^^;; 여행도 가고 싶고 ㅋㅋ
일에 지쳐서 그런지..하루하루가 참 힘드네요.
하지만 잘 이겨내야겠지요~ ^^
요새 제가 기력이 좀 없어서 ㅋㅋ
힘차게 날아오르는 연어처럼~
힘을 좀 내야겠습니다.
그래야 여행도가죠 ㅜㅜ
한때..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전세계 여행을 해보는게 꿈이었는데요..
지금은 그것보다는 넓고 평화로운 호수가 있는 곳에 가서..
여유롭게 며칠간 휴식을 즐기는게 진정한 여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가능하다면 열기구를 타보는것도 좋겠지요 ㅋ
아니면 구름에 맞닿을듯 높은 산에 올라가서~
힘차게 소리 질러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힘드니까 웬만하면 케이블카 타고 ㅋ
예전에 어떤 사람이 낮을 찾아 여행을 다닌다고 하던데 ㅋ
잠은 교통수단에서 자고 해당 도시 또는 국가에 도착하면 항상 낮이라고 하더라구요 ㅋ
숙박비도 아끼고 시간도 아끼고~ 하지만 체력은 바닥날듯..
그렇게 낮이 좋다면 백야가 지속되는 노르웨이로~
물론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그냥 문득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어요~
그럼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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