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피곤하네요. 그렇죠? ㅋ 시간이 참 빠릅니다 ㅜㅜ 오늘은 분당 탄천 나들이 에피소드(?)를 ㅋㅋ 따뜻한 가을날의 추억이라고 적었지만 사실 낮엔 엄청 덥더라구요. 사실 현실은 바람쐬러 다녀온 건 아니구요.. 분당 탄천 나들이라고 적었지만, 출장 다녀와서 평소 다니던 길로 사무실을 안 가고 아주 살짝 우회했어요. 보통은 그냥 가는데 오늘은 작은 위로가 필요한 하루였거든요~ ㅋ 그나저나 낮은 쪽에 물고기가 엄청 모여있더군요 ㅎ 매번 지나다니면서 다리위에서만 보다가 아래쪽에 내려와서 보니 달라보이더라구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엇인가에 대한 관점을 바꾸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어제 여덟단어라는 책에 대해 올렸는데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으니까요 ㅎㅎ 가을이라 그런지 갈대도 점점 물들어가구요.....
일상이야기
2015. 10. 14.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