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블로그 글 주제를 정하고 보니.. 어째 어제랑 비슷하네요 ㅋㅋ 그래도 분위기는 많이 다를거예요.. 팔자좋은 고양이!! 이 녀석 자꾸 일할때 와서 방해해요 ㅜㅜ 아마 우리 사무실에서 요 녀석의 일상이 가장 여유돋을 겁니다. 사진은 엄청 많으나... 요녀석의 만행을 간략하게 정리를... 사무실에서 살고 있는 요 녀석은 정말 게으릅니다.. 하지만 본인의 임무(?)는 잘 알고있죠..아침에 출근하면 문 앞으로 달려와서 기지개를 한 번 켜고는 드러눕습니다.. '귀찮지만 애교는 부려드릴게' 정도의 몸짓으로다가 ㅋㅋ 그리고 사무실문을 닫아두면... 밖에서 열어달라고 달려와서 몸으로 부딪히기도 하고 울기 시작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문을 살짝 열어주면 조용히 들어와서 눈치를 보기 시작합니다. 녀석이 좋..
일상이야기
2015. 11. 19.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