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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블로그 시작해요.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슬슬 해보려고 생각중이랍니다.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쉬웠지만 상암 노을공원 다녀온 후기 남겨요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이 인상적이었어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초점이 안 맞았어요..

그래도 찍었다는데 의미를 두고~  바람을 등지고 서서 막은 다음에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사진 찍어서 정신이 없었답니다. 





요녀석은 계란꽃 (개망초)...가을에도 피는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실 저 녀석이 그 녀석이 맞는지도 자신이 없네요...

생긴건 분명히 맞는것 같은데 잎이 좀 작더라구요...

다른 종류일수도 있겠네요...

상암 노을공원은 언제가도 좋은거 같아요.. 

뭔가 좀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골길을 걷는 기분이랄까요?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을 걸으니 특히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찍고나서 집에와서 보니 구멍이 뚫려있네요 ㅜㅜ 벌레가 파먹은건지...

바람에 뚫렸을리는 없는데 말이죠...  

언제봐도 이쁜 거 같아요... 색감도 그렇고 모양도 그렇고...

예전과는 다르게 크게 피는 거 같기도 하고...색상도 더 다양해 진것 같기도...

오늘은 처음 쓰는 글이니 가볍게 마무리 할래요.

상암 노을공원!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지기전에 얼른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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