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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직난이라고 하는데요.
그와 마찬가지고 구인난도 만만치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또 어떤게
높을까요? 바로 퇴사율입니다.
특히 신입사원들이 많이 그만둔다고해요
그래서 사직서쓰는법과 간략한 양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생해서 입사했는데
뭔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나오고 싶을때가 있죠?
저는 현재 경력이 거의
9년 가까이 되는데
퇴사를 엄청 자주했습니다.
첨엔 몰랐는데 나중엔 그게
저에게 독이되어 돌아오더군요 ^^;;
사실 누구나 좋은 회사를 다니고 싶어합니다.
복리후생도 좋았으면 좋겠고
멋진 건물에 있었으면 더 좋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죠
어떻게든 입사만이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막상 들어가면
또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저는 사직서쓰는법을
참 일찍부터 알았던 것 같아요
굳이 자주 안써도 될 일인데 말이죠
그래도 이왕 나오기로 결심했다면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나오는게 좋겠죠?
요즘 일부 신입사우너들 중에는
그냥 문자로 그만두겠다고
통보하고 전화기를 꺼놓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시대가 점점 변해가는건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우선 입사할때 작성한 고용계약서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본인에게 해가 될 조건들은 없는지 보세요.
그리고 혹시라도 1년가까이 다니셨다면
현실적인 말씀을 해드리자면
꼭 1년은 채우고 퇴직금 받으세요
더 현실적인 말을 해드리면
그래도 경력은 2년정도는 되고
옮기시는 게 좋습니다.
사직서쓰는법 대신 다른 말을
너무 많이 한 것 같네요 ^^;;
아예 다른 업종을 가는거면
모르겠지만 해당 업종에서 장수하려면
깔끔한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한 분야에 오래있다보면 예전
직장상사나 동료들을 마주칠 수 있거든요
그때 안 좋은 인상으로 기억되는 것보단
좋은 기억이 있는게 좋겠죠? ^^
사직서쓰는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회사내에 표준양식이 있다면
그것을 활용하면 되구요.
없는 경우는 소속, 직위, 이름,
퇴사사유를 적어서 내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서 하셔도 되구요.
무엇보다 언제 나갈것인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꼭 적어주세요.
그리고 인수인계를 해야하는 경우도있으니
그만두기전에 본인의 상사와
상의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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