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요즘 맛집이나 카페에 가본적이 거의 없는데요. 지난달에 다녀온 경복궁역 카페 봄마다 푸름 소개(?)를 해볼까해요

 

 

근데 문제는... 입구 사진이나 메뉴사진 이런거 하나도 안 찍어오고 그냥 제가 뭘 먹었는지만 찍어왔네요 ㄷㄷ

 

커피 한잔에 붕어빵! 근데 배부를 줄 알았더니 붕어빵이 넘 귀여운 사이즈더라구요. ㅋ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커피 이름도 뭔가 좀 특이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맛은 호불호가 갈릴만한 맛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원래 예전에 사진찍는거 참 좋아했었는데 안 찍어본지 오래됐더니 정말 못 찍겠더라구요... 역시 계속해서 꾸준하게 해야 실력이 늘 듯 합니다.

 

 

암튼 그래도 뭔가를 좀 표현하고 싶었는데 운동을 한 뒤에 간 거라 그런지 피곤하기도 하고 땀도 나고 그래서 더 귀찮아서 대충 찍었던 것 같아요

 

 

경복궁역이라 그런지 한옥 컨셉으로 했는데요. 그래서 카페가 참 이뻤던 것 같아요. 근데 사진을 제대로 안 찍어와서 보여드릴 수가 없네요^^;;

 

 

다음에 경복궁에 한 번 더 놀러가면 봄마다 푸름 다시 한 번 들러보고 싶네요 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