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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시작된지도 어느새 3주가 거의 다 되어가네요. 작년 11월 정도까지만해도 열심히 글도 쓰고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들도 했었는데 블로그 포스팅을 꾸준히 하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한 번 손을 놓으니 다시 시작하기가 영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열심히 노력한만큼 글이 잘 노출되지도 않아서 의욕도 많이 상실했었구요. 


하지만 새해가 시작됐으니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보려고 해요. 많이 부족하겠지만 다시 차분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중간에 또 쉬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조금씩이라도 해보려구요. 올 한해 정말 즐겁고 힘차게 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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