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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올해도 며칠 안남았네요 ㅋ

저는 몇주전에 춘천 막국수 먹고 왔어요~

게을러서 이제서야 씁니다. 

 

 

 

함께 보시지요~ ㅋ

사진보니까 다시 배가 고파지네요~

자 그럼 봅시다!

 

 

 

요건 전병인데요. 저는 메밀을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ㅋ

매운걸 못 먹는지라..다는 못 먹었어요 ㅎ

몇개 집어먹고 나니 어찌나 맵던지 ㅜㅜ

요런 반찬(?)들도 있었다는...

조금 부실하긴 한데..원래 이런거겠죠 

 

 

가까이서 찍어보니 요렇습니다.

안에 들어있는게 뭔지... 김치 같은 게 있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 

 

 

암튼 4개정도 남겼네요. 

맵지만 않았어도 다 먹는건데 아쉬웠다는 ㅜㅜ

 

 

드디어 메인메뉴인 춘천 막국수 나왔어요!

근데 전 분명히 먹어본 줄 알았었는데

처음 먹는거였나봐요 ^^;;  전혀 기억이 안나더라는..

근데 맛은 어디선가 먹어본 맛이었다는..ㅋ 

위에 오이까지 올려놓고... 

사실 제 입맛엔 그렇게 맞진 않더라구요.

게다가 날씨도 엄청 추워서..찬거 먹으니 ㅜ

그래도 쉽게 먹어볼 수 있는건 아니니 먹었습니다.

 

 

물론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춘천 막국수 ! 현지에서

먹어야지요 ㅎㅎ 먹을때는 안 찍었어요.

사실 너무 허기졌던지라...

배가 넘 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정신없었네요 

 

나중에 날 풀리면 다시 한 번 가보려구요.

이번에 가서 새로운 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춘천은 예전에 친구들이랑 단체로 한 번 가보고그 뒤로는 처음이었거든요. 다음에 다녀와서 다시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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