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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첫 글이네요. 

1일에 쓰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져서 2일에 ㅜㅜ

춘천 별빛축제 다녀온 얘기 써볼게요~ 

 

 

 

12월 31일까지만 진행됐다고 해요..

아쉽... 서울 날씨만 생각하고 옷 입고 갔다가.

정말 추워서 죽을뻔 했어요 ㅋ 

그냥 안 보고 오려다가...

 

덜덜 떨며 KT 상상마당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래도 따뜻한 실내에 있으니 훨 낫더라구요 ㅎ 

 

 

하지만 나오자마자 넘 추워서 덜덜 떨며 사진을 찍었더니..

수전증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ㅎ 

암튼 잘 꾸며놨더라구요. ^^ 

 

 

요런게 많습니다. 오토바이 타고 고고~

하는 조명들... 따뜻한 봄날 타고 달리면 시원할듯 ㅋㅋ

근데 춘천 별빛축제 계속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올해에도 하면 따뜻할때 다녀와야겠네요 ㅎ

 

 

이런 커피숍(?)도 있었어요.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으면 차라도 한 잔 하고 올텐데~

그냥 지나쳤습니다~ 

 

 

가까이서 찍어봤네요. 

오토바이 탄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해놓은 ㅋ

조명때문에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말라고 하더군요 

 

 

 

멀리 건너편에 조명들이 참 이뻤는데요..

제대로 담지 못했네요. 

눈으로 볼때는 참 좋았는데 말이죠..

춘천 별빛축제...연장된다는 말도 있긴 하던데..

어떻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강변길을 따라가다가 계단을 올라가면 큰 조형물과

여러가지 모양의 불빛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추워서 근처 편의점에서 캔커피 한잔 사마셨네요.

 

 

아까와는 조금 다른 위치에서 찍어본 강 건너~

줌을 해서 찍을걸 그랬나봐요

좀 더 잘 보였을텐데~ 

 

 

이렇게 조명을 쭉~ 해놓고 걸어갈 수 있게 해둔곳도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춘천 별빛축제의 하이라이트인듯~ ㅋㅋ

옆에 여러가지 물고기 모양이 참 많았어요~ 

다른지역의 축제를 알리는 조명들도..

 


춘천 별빛축제 후기 간략하게 남겨봤어요~

그럼 힘차게 2016년 시작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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