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역 뼈해장국 먹고왔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한 주 보내셨나요?

진짜 하루하루 안가더니 어느새 주말이 됐네요

하지만 주말에도 일이 많군요 ㄷㄷ

2주전쯤 미아역에서 뼈해장국 먹고 왔어요 

 

 

 

 

 

숙취해소를 위해서 ㅋ

저희 회사 근처에 있는 감자탕집은 양이 엄청 많은데 

여기는 양이 조금 적은 ㅋㅋ 

하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상호명을 적으면 웬지 광고처럼 느껴질 것 같아서

(물론 사진을 대충 찍어서 그렇게 느끼진 않으실듯...ㅋㅋ)

오후 3시쯤 갔는데요

미아역 뼈해장국 집엔...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있더군요 ㄷㄷ

소주를 엄청 드시더라는... 

 

 

김치가 신선해서 좋았구요

고추는 조금 상태가..살짝 안 좋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사진보고 군침이 도는걸 보면...

맛은 있었나 봅니다 ㅋ 

 

 

저는 요렇게 새김치가 좋더라구요

이제 막 담근 겉절이 ㅋㅋ

제 인생이 겉절이라 그럴까요 ㅡㅡ;;

 

암튼 한주내내 갑질에 시달리다가 주말이 되니..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