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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입니다~
완전 좋아요~ 하지만 넘 짧다는 것 ㅜㅜ
지금 이 시간에도 시간을 흘러간다는 것..
저녁메뉴 추천~ 드릴게요 바로 왕돈까스!! ㅋㅋ
사실 별로 좋아하는 메뉴는 아닌데 요즘
조금 빠져있네요~
그 이유는 정말 엉뚱한데 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볼게용~
얘기하자면 엄청 길기 때문에
간략한 버전으로!!
저 아래에 적어보겠다는~
암튼 저녁메뉴 추천 으로
왕 돈까스를 말씀드린 이유는
정말 든든하고 푸짐해서~
근데 좀 쌩뚱맞기도 하다는 구성이..
김치, 단무지, 장국은 기본이죠~
옥수수 콘도 보이고..
사과는 왜... 근데 굳이 장식까지..
저건 주방에서 안하는 것 같던데..
저렇게 해서 나오는 곳이 있나봐요 ㅎ
저 아무래도 음식사진고자가 되어가는듯..
원래 사진 잘 찍는다고 자부했었는데..
음식사진은 잘 안 찍다보니..
근데 정말 심하긴 하네요
본의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ㅋ
암튼 왕돈까스 저녁메뉴 추천 해봤구요.
제가 갑자기 이곳을 자주 가게 된 이유는 바로..
그전에 거의 매일 가다시피 하던 곳이 있는데요..
지난주에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자리가 꽉차 있었어요..
그래서 우선 주문부터 하고 기다렸죠..
근데.. 자리가 났는데.. 이제 막 들어온 사람을 앉히더라구요..
그래서 일하시는 분에게 제가 먼저왔다고 말했더니
깜빡했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라는...
그리고나서 5분뒤... 또 다른 손님이 오자마자 앉힌 ㅋㅋㅋㅋ
너무 어이가 없어서 됐어요 취소해주세요 하고 나오는데
뒤에 따라나오며 ' 죄송해요. 제가 순서를 헷갈렸어요'
하는 아주머니 한 분과... ' 자리 났어요. 어디가세요?'
하며 따라나오던 아주머니...
저기 죄송한데..카운터 바로 앞에 무려 10분이나 서있었는데
전 투명인간인가요? 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사람 다 앉히고 자리났다고..장난하심?
암튼 그 뒤로 아예 안가고 있습니다.
전 개념없는 사람들하고 상종하긴 싫으니까요
어쩌다보니 제 일기장이 됐네요 ㅋ
담번엔 유용한 정보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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