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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국수 집은 가끔 갔었는데 보쌈하고 같이 파는 곳이 집 근처에 있어서 한 번 가봤어요. 예전엔 밥 먹으러 가면 블로그에 글 쓰려고 입구에서 사진찍고 메뉴 찍고 이거저거 찍었었는데요. 요즘 자주 까먹어서 어쩌다보니 음식 사진만 있네요 ㅎㅎ
메뉴명이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국수보쌈 세트일겁니다... 국수, 육개장 그리고 하나더 있는데...암튼 세종류중에 하나를 고르면 되는거예요... 밥 메뉴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근데 보쌈이 나오니 양은 충분하리라 생각하고 주문했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보쌈 담다가 중간에 가져다 준 건줄 알았네요. 가격대가 꽤 나가는데 고기가 너무 적었어요. 물론 국수도 나오고 흰밥도 나오고 하니.. 배는 찼지만 고기량을 몇점이라도 더 늘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보쌈이 먹고 싶으면 아예 보쌈메뉴를 시키는게 맞습니다. ㅎ
육개장과 만두 같이 나오는 메뉴. 육개장 맛이 좀 아쉬웠습니다. 전문점은 아니니.. 정말 배가 고픈 와중에 갔는데 좀 아쉬운 점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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