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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은 끝 ㅜㅜ 평일 시작 아놔  ㅋㅋ

신발이 너무 없어서 스파오 컨버스 로우 그레이 하나 샀어요.

원래 신고 있던건 Converse 정품 레드 였구요..아무래도 편하게 신던거라.

원래 SPAO에 옷 구경 간건데 신발이 눈에 띄어서.. 저렴하길래 한 번 신어봤음!

바닥도 눌러봤는데 Converse 보다 바닥은 더 푹신하더라구요 ㅎ



요렇게 생김.. 비닐백은 여행갈때 쓰라고 하더군요.

가격은 스파오 컨버스 로우 그레이 가격은 12,900원... 

Converse 정품의 반보다 더 낮은 가격인듯.. 



바닥쪽은 이렇게 생겼어요.. 사이즈는 250mm..

저 남잔데... 키가 많이 작은것도 아닌데...

어렸을때 친구들이 전족했냐고 엄청 놀림 ㅜㅜ 

구두도 같은 사이즈... 테가 이쁘게 안나요... 아무래도 깔창 깔고

좀 더 크게 신던가 해야겠어요 ㅋㅋ 



스파오 컨버스 로우 그레이.. 꺼내봤습니다. 

바닥에 Comfort라고 쓰여 있습니다. 

바닥은 말씀드렸듯이 푹신...물론 신어보진 않아서... ㅋ

신발끈은 이미 끼어져 있어서 그건 편하더군요.. 

제가 그레이를 산 이유는.. 흰색은 때가 탈 것 같고...

검정은 안 이쁘고.. 빨강은 있고... 

블루? 인가 그건 넘 파래서..ㄷㄷ 



옆면은 이렇게... Coverse 정품인 제 거랑 비교해봤는데...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흠... 근데 궁금한게 이렇게 만들어도..

되는 건가요? 요즘 보면 다른데서도 똑같이 만들던데..

상관이 없는건지..상표만 없을뿐 정말 비슷함...

물론 재질이 좀 다르긴 하니.. 그런게 다르면 괜찮은건지.



바닥은 다르긴 하더라구요. 뭔가 좀 부실해 보이긴 하는..

근데 뭐 싼 맛에 산거니까요~~ 일단 신어봐야알겠지요 

뭔가 굉장히 딱 틀에 맞혀서 뽑아낸 것 같은 느낌이..

그렇죠? ㅋ



양말에 포인트를 주고 살짝 신어봤는데요..

저 앞부분이 휑하니... 뭔가 좀 썰렁해 보이긴 하더라구요

다른점을 찾아냈네요! ㅋ 



스파오 컨버스 로우 그레이~ 신고 나가봤습니다~

우선 손으로 눌러봤을때는 엄청 푹신푹신 했는데...

막상 신어보니..흠 쿠션은 잘 느껴지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Converse와 비교했을때 딱히 불편하거나 하는점은

없었구요.. 바닥은 미세하지만 조금 더 푹신하긴 한듯...

암튼 가격대비 성능은 매우 훌륭하더군요 ㅋ



이번엔 왼발~~ ㅋㅋ 이어폰 선이 살짝 보이네요 ㅋㅋ

제가 원래 SPA 브랜드를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요..

대부분 바지나.. 신발은 가격대비 괜찮게 나오는듯..

제 스타일은 아닌게 많지만 ㅋㅋ

암튼 저렴한 맛에 사봤는데 나름 만족했습니다. 

그나저나 겨울옷을 좀 사야하는데...  그게 젤 문제네요..

코디를 어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돈도 없고~ 맘에 드는 것도 없고~ ㅋㅋ

다음주에는 꼭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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