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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성피로가 떠나가지 않네요..

진짜 어깨에 곰 서너마리는 얹어놓은 것 같습니다. ㅜㅜ

이 지긋지긋한 피로!!!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요즘 바빠서 놀러다니지도 못하니 옛날 사진을 꺼내놀고

추억팔이를 하고 있습니다. ㅋ 커피한잔 그리고 삼청동 야경..함께 보시죠~~


몇년전 사진! 출사를 갔다가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봤어요~ 


따뜻한 봄날이어서 그랬는지...문을 활짝 열어놨는데 바람은 시원하고볕은 따스하더라구요 ㅋ 그래서 조용히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ㅎ 화분이 참 이쁘더라구요 ^^ 


잠시 여유를 가지고 삼청동 방문~보통 낮에는 사진찎으러 많이 갔었는데..저녁엔 첨이라... 운치있더라구요~ 


흔들렸네요 ^^:;  수전증이 좀 있는지라 ㅋ 사진찍을때 설레여서 그랬나 봅니다 ㄷㄷ 


덩그러니 놓여있는 수레..산동네와... 조금 모여있는 폐지... 그리고 쓸쓸해 보이는 길..캬~ 표현하고 싶은 감정은 있었으나 실력이 안되서 패스 


창문너머로 바라본 어느 카페..


이쁘게 데코되어있던 전구...그리고 플래어 현상으로 위에서 비추는 것처럼 되어버린 불빛들 또한...우연이 만들어낸 작은 효과네요 


여기..이쪽에 유명한 가게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한해 한해 지날수록..메모리가... 쩝...


자유를 찾아 날아오르는 새.. 그리고 뒤로 비추는 야경...  저 동그랗게 되는걸...뭐라 하는데 ㅡㅡ;사진 안 찍은지 넘 오래되서 기억이..큰일났네요 흠..암튼 계속해서 삼청동야경 보시죠~ 


사각형 틈으로 바라본 세상..주제는 좋은데 사진 퀄리티가 영


멋진 작품과 수많은 낙서들..사실 무슨 의도가 담긴 작품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그냥 식탁인가...ㅜㅜ


여기도 플래어가 ㅋ 저 사진 정말 못 찍는군요 ㅡㅡ;암튼... 분명히 봄이였던거 같은데 사진만 보면 겨울 분위기가 좀 나네요 ㅎ


쓸쓸해 보이는 길... 저는 골목길 사진 찍는게 좋더라구요..어린 시절 추억도 떠오르고...뭔가 예전 것을 지키고 있는 듯도 하고..삼청동야경...운치있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키스헤링의 작품을 따라한...  그리기 어렵지 않아서 그런지..비슷한 그림 찾기가 참 쉽더라구요... 물론 전 못그립니다...^^;;암튼 그리기도 쉽고 재밌어 보이는 그림이네요 ㅎ 



하트를 두 손으로 떠받들고 ㅋ 아니면 창문 안쪽을 훔쳐보려고 기웃거리는 걸까요? 흠..


길에핀 나뭇잎... 꼭 낮에 찍은 사진 같죠? ^^;;도로위에 저런문양 있어도 이쁠 것 같아요역시 자연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이란...물론 조명은 인공이지만...


나뭇잎 사이로 비추는 불빛과 플래어네요 ㅋㅋ 암튼 가볍게 커피한잔 마시고 삼청동야경을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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