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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루가 전광석화 같이~ 흘러갑니다 ㄷㄷ

오늘은 나무, 하늘 그리고 석양 사진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ㅋ

요즘 일이 많아서 감성 충전이 필요한 시기라서 ㅜㅜ

 

 

 

 

한참 사진찍을때 나름 감성적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완벽하게 사라져버렸네요 ㄷㄷ

 

 

 

사라져버린 감성을 되찾기 위해서

예전 사진첩들을 뒤적이다가 찾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ㅋㅋ

 

 

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구도예요. 

이상하게 마른 나뭇가지가 맘에 드네요 ㅋ

꼭 뭔가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듯한 느낌이예요 ^^ 

 

 

 

전 참 아웃포커싱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사진을 잘 못찍으니.. 잘 찍는척 해보고 싶은 마음에 ㅋ보통은 주제를 담아서 찍는데..이건 주제가 없네요..그냥 찎은겁니다. ㅋ 

 

 

제 사진을 쭉 보시면 대부분 요런 사진이 많을 거예요..전 풍경을 참 좋아하고, 푸른 잎이 달린 나무보다...앙상한 나뭇가지고..쉴새없이 뻗어나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복잡한게 꼭 제 머릿속 같거든요... 나무,하늘이 담긴 사진을 많이 찍어요.

 

 

요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게 다 담겼네요.나무,하늘,석양,호수 까지 ㅋ 한 사진에 모두 담았습니다. 좀 더 멋지게 표현할 수 있었을텐데..

 

 

분명히 뭔가를 표현하고 싶었었던건 알겠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건... 깊은 고민을 하고 찍은 사진은 아니라는겁니다.

 

 

 

그래도 뭔가 시도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닐까요?

따뜻한 내년봄이 오면 다시 사진기를 들고 출사를 가야할까봐요.

dSLR은 이미 팔아버려서 없으니.. 새로 장만해야겠군요

그때까지 부지런히 돈 벌어야겠네요 ㅋ 

전 이만 자러갑니다. 굿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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